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김소은 손잡고 낮밤 데이트 오늘부터 1일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와 김소은의 데이트가 포착되었습니다.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이하 '연애는 귀찮지만..')가 화요일 밤 안방극장에 달달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 주인공 차강우(지현우 분)와 이나은(김소은 분)의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시청자 심쿵 포인트도 수직 상승 중입니다.

 

앞서 이나은은 출판 사기를 당하였습니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소설가의 꿈을 좇던 이나은에게는 돈을 잃은 것보다, 꿈이 좌절된 아픔이 더 컸습니다.

그런 그녀를 위해 차강우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건넸습니다.

비록 그 위로가 처음부터 이나은의 마음에 닿진 않았으나, 차강우는 이나은의 속도에 맞춰서 위로하겠다고 다시 한번 고백하였습니다.

이 같은 차강우의 배려에 이나은의 마음도 흔들렸습니다.

특히 6회 엔딩에서 이나은이 사이코 드라마를 통해 차강우 앞에서 모든 것을 털어놓고 눈물을 흘리면서, 두 사람 사이가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는 열혈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9월 21일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이 차강우와 이나은의 다정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였습니다.

사진 속 차강우와 이나은은 해가 밝게 뜬 낮부터 해가 지고 별이 뜬 밤까지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차강우는 전매특허 다정한 미소와 함께 손을 내밀어 이나은에게 다가선 모습입니다.

이에 이나은 역시 조심스럽게 자신의 손을 차강우에게 건넨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낮부터 밤까지 손을 꼭 잡고 함께 걸었을 것이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게 된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 사진에서는 한층 더 과감하게 이나은에게 다가서는 차강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강우가 꼭 잡은 이나은의 손을 자신의 품으로 와락 끌어당긴 것. 놀란 듯 눈이 동그랗게 커진 이나은, 그런 이나은을 향해 달콤한 미소를 짓는 차강우. 이후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두근두근 긴장되면서도 가슴이 뜁니다.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진은 "드라마가 반환점을 넘어선 만큼 극중 두 주인공 차강우, 이나은의 거리도 성큼성큼 가까워질 것입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사랑의 감정 앞에, 설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엽고도 사랑스러울 것입니다.

지현우, 김소은 두 배우의 연기력과 매력도 돋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