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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복면가왕 지름신 강림의 정체는 래퍼 스윙스

복면가왕의 지름신 강림의 정체는 힙합계의 대표 악동 래퍼 스윙스였습니다.

MBC ‘복면가왕 미스터리 음악쇼’(이하 ‘복면가왕’)에는 신흥 가왕 ‘진주’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 준결승 진출자 4인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복면가왕


이날 2라운드 준결승전 첫 번째 주자는 지름신 강림과 와인의 대결로 펼쳐졌습니다.

지름신 강림은 YB의 ‘박하사탕’을 선곡했고 와인은 김상배의 ‘몇 미터 앞에 두고’를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판정단 유영석은 "와인 이 분의 주 종목을 알게 된 것 같다. 노래가 정말 굽이 친다. 바이브레이션에서 주현미 같은 느낌을 봤다. 주현미 선생님의 노래도 많이 불렀을 것 같다"라며 "잠깐만 주현미인가. 그럴 수도 있다. 주현미도 예전에 팝을 불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김호중은 "트로트 쪽에 계신 분이 확실한 것 같다. 신지 누나하고 얘기하면서 트로트 계의 몇몇 분들의 이름이 나왔는데 감을 못 잡겠다. 보컬의 스펙트럼이 넓은 것 같아서 감이 하나도 안 온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지름신 강림은 지난주부터 래퍼로 확신했다. 그런데 이번 라운드에서 '박하사탕'이라는 곡을 듣고 래퍼라는 생각이 하나도 안 들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와인은 18대 3으로 지름신 강림을 꺾고 3라운드로 진출했다. 지름신 강림의 정체는 스윙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