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가 수상 뒷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2020 백상예술대상 수상 뒷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유재석과 이광수의 2020년 백상예술대상 수상을 축하하였습니다.
이어 김종국은 "이런 얘기해서 뭐한데, 광수는"이라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광수는 수상 직후에 대해 "재석이 형이 나 받고 내려오니까 '너무 축하한다. 근데 아마 논란은 될 수 있을 거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광수는 "형이 당분간 핸드폰 하지 말라고 했다"라며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지석진이 유재석에게 "너도 얘 받을 거라고 생각 못한 건가"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광수가 받았으면 참 좋겠다 했지만, 막상 받았을 때 놀랐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광수는 당시 유재석 모습을 두고 "이대로 굳었더라. 나랑 눈을 안 마주쳤다"라며 웃었습니다.
유재석은 "워낙 쟁쟁한 분들 많았다. 광수가 근데 잘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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