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나혼자산다 짚라인 탄 박나래

나 혼자 산다에서 짚라인을 탄 박나래가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습니다.

재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간래와 이시언이 하동에서 짚라인 타기에 도전하였습니다.

박나래는 짚라인 출발선에 서면서 무서움이 덜덜 떨었습니다.

직원은 "이거 타셔야 올해도 대상 탄다"라고 말해고 박나래는 "안 타도 된다"라며 울먹였습니다.

 

출처 : 나혼자산다


박나래는 함성을 지르라는 말에 울음을 터트리며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732m 논스톱 하강을 앞두고 이시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두려웠다. 다리가 떨렸다"며 "예전에 짚라인 탔을 때도 첫 출발이 제일 무서웠다. 거기에 20배 정도 됐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박나래는 "너무 무서웠다. 내가 이걸 왜 한다고 했을까 후회가 되고 뭔 틀을 깬다는 건지 모르겠다"며 "틀은 그대로 둬야 틀이죠. 깨면 그게 틀입니까"라고 전하였습니다.

박나래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신호에 맞춰 출발했다. 박나래는 눈을 질끈 감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이시언은 여유롭게 짚라인을 내려갔다. 이들은 시속 120km를 온몸으로 느끼며 스릴을 즐겼습니다.

박나래는 내려오는 내내 소리를 지르며 1단계를 마무리했다. 해당 짚라인 코스는 3단계로 구성돼 있었습니다.

이시언은 1단계를 마치고 "완전 재미있다"라며 흥분했다. 이어 박나래에게 "이게 제일 무서운 거다. 다음에는 성공할 거다"라며 박나래를 에스코트하였습니다.

박나래는 자체 이명 테스트를 하며 귀를 뚫었습니다.

박나래는 "나 눈물 찔끔 나왔다"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그녀를 다독이며 다음 코스로 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