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tvN ‘바퀴 달린 집’을 통해 통통 튀는 입담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송된 ‘바퀴 달린 집’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두 번째 집들이 손님 공효진과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들은 제주도의 한적한 곳에서 유랑 집들이를 시작하였습니다.
평소 성동일, 김희원과 친분이 있던 공효진은 멤버들 사이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습니다.
이날 공효진은 집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김희원에게 “4년 만이다. 스캔들 소식을 듣고 전화해보려고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19살 연하인 배우 박보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사실을 언급한 것 입니다.
이에 김희원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스캔들이었다. 황당했다. 신경도 안 썼다”라고 당시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어 “주위 사람들은 축하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난 감사하다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효진은 자신의 싱글 생활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나는 혼자 있는 게 좋다.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 오는 것도 좋지만 아직은 혼자 있는 게 좋다”라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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