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일부 누리꾼들이 제기한 `밀어주기` 의혹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프라이즈픽` 당분간 새로운 시도로 시험 삼아 내가 초반에 맡게 되었습니다.
자리 잡힐 때까지 가장 오래 출연하고 얼굴 익숙한 내가 잠깐 하게 된 것뿐"이라며 `서프라이즈픽` 진행을 맡은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MBC `서프라이즈`의 코너 `서프라이즈픽`에서 김하영이 진행자로 발탁되자 "제작진이 김하영을 의도적으로 밀어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데 대한 해명입니다.
이어 김하영은 "게시판에 `김하영 띄워주려는 거냐` `재연배우로 남아라` 이 말은 생각은 하시고 말씀하신 거냐"면서 "응원은 못해줄망정"이라고 불쾌한 심경을 토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김하영은 "나도 새로운 시도에 아직 적응 못하고 있고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빨리 MC 바꿔달라고 말씀드린 상황"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김하영은 재차 글을 올려 "서프라이즈도 새로운 시도, 저에게도 새로운 시도, 한자리에 머물러 있지않고 변화해보려는 노력들이다"라며 "안바뀌면 진부하다하고 바뀌면 왜 바꿨냐고 하니 제작진이 제일 속상할거라는 생각이 든다. 응원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훌륭 강형욱 고민견 위해 무릎 꿇다 (0) | 2020.06.22 |
---|---|
함소원♥진화 가족 멘붕에 빠진 충주 나들이 아내의맛 (0) | 2020.06.22 |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피아노 버전 탄생 (1) | 2020.06.22 |
최태준 누구 2년전 박신혜 공개연애 (0) | 2020.06.22 |
윤두준 전참시 출연 확정 (2) | 2020.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