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진우가 태진아의 사랑을 자처하였습니다.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트로트 전설을 만나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태진아가 전설로 출연한 가운데 배우 김나운, 가수 쇼리, 신지, 성진우, 작사가 이건우, 코미디언 송준근이 '절친'으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건우는 태진아로 인해 40년 작사가 생활을 한다고 말했고, 성진우는 "내가 진아기획 1호 가수"라며 "나 때문에 진아기획이 만들어진 거다. 요즘에 저를 배신자라고 얘기하는데, 사실은 날 가장 좋아하고 아껴주신다"고 자신하였습니다.
이에 태진아는 "(성진우는) 배신자다. (내가 제일 좋아한다는 건) 네 생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우리 회사 돈을 많이 없애고 나간 가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인나 캐스팅 확정 새해전야 (1) | 2020.06.22 |
---|---|
악의 꽃 이준기 멜로 연기 제대로 한 번 해보고 싶다 (0) | 2020.06.22 |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 슬기 데뷔 (0) | 2020.06.22 |
SK하이닉스 덕분에챌린지 동참 의료진을 응원합니다 (0) | 2020.06.22 |
류승범 아빠 됐다 외국인 예비 신부 (0) | 2020.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