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와 개그맨 이수근이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찾아옵니다.
tvN 관계자는 YTN Star에 “나영석 PD와 이수근이 새 예능프로그램 ‘이식당’(가제)을 론칭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본격적인 촬영 시기와 방송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식당’은 지난해부터 수차례 방송에서 언급되며 기대를 모은 기획 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자 ‘달나라 공약’ 대신 두 가지 프로그램 론칭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당시 나 PD는 은지원이 출연하는 '나혼자 사는 미운 지원이세끼’와 이수근이 출연하는 ‘나홀로Lee식당’을 제작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나혼자 사는 미운 지원이세끼’ 프로젝트는 ‘삼시네세끼’ 방송으로 공약을 이행하였습니다.
이수근 단독 프로그램 론칭에 대한 계획은 지난 5월 ‘삼시네세끼 LIVE 설명회’에서도 공개되었습니다.
당시 나영석 PD는 “‘삼시네세끼’ 종영 후 이수근 씨를 위한 ‘이식당’ 론칭 계획도 있다”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마침내 제작이 확정된 ‘이식당’이 ’강식당’과는 어떤 차별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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