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파도소리해녀촌 우도보말칼국수 후기
이슈 홀리
2020. 10. 26. 17:18
안녕하세요. 저번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우도를 들렸어요.
우도에서 보말칼국수와 소라회 문어숙회 뿔소라죽이란걸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게 잘먹고왔어요. 제가 다녀온곳은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에 위치한 파도소리해녀촌이란 곳이에요.
후기 말씀드릴게요.
외부와 내부인테리어가 깔끔했어요. 바로 앞에 바다도 있어서
밖에서 드실때에는 바다를 보면서 드실수있어요.
주차장은 가게 바다쪽 공터가있는데 주차하시면 돼요.
소라회와 문어숙회 이거 진짜맛있더라구요. 소라회가 정말 맛있었어요.
괜히 제주도까지와서 이런 음식을 먹는게 아니더라구요.
맛은 전복맛이랑 비슷하면서 좀더 쫄깃쫄깃한것같고 오도독씹혔어요.
비린맛은 하나도 없었고 초장에찍어먹으면 너무 맛있었어요.
초장에 살짝찍어서 먹으면 최고였어요.
보말칼국수에요. 이것도 너무 맛있었는데요. 보말뜻을 모르시는분들이 많잖아요.
보말은 바다고둥으로써 보말고둥이라고 말하고있어요. 또한 청정지역에서만 자라고
제주도에서 많이 자라요. 우도에서 특히 많고 씨알도 굵다고해요.
너무 별미였어요.
보말이 많이들어서 국물도 개운하면서 시원하였어요.
뿔소라죽도 먹어보았는데, 맛은 전복죽이랑 매우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보통 전복죽 사면 전복이 많이 안들은 곳도 많잖아요. 하지만 이건 소라여서그런지몰라도
정말 많이 들었더라구요. 씹히는 맛이 너무 좋았어요.
좋은곳 놀러가서 맛있는 음식 정말 잘먹고왔어요.
제주도쪽에 보말요리나 보말칼국수 알아보시는분 이곳 너무 잘먹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