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맛집 반기다 분위기좋고 만족한 레스토랑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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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종로 익선동쪽에 위치한 반기다란곳에서

고기?를 먹고왔는데요.

이곳은 레스토랑형식이였는데, 건물들도 너무 예쁘고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분위기좋은곳에 가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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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메뉴판이에요.

오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으실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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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모던한식의 식당으로 신라호텔에서

3스타한식당에서 한 셰프님이 운영하시는곳이였어요.

그래서그런지 분위기는 기본에 맛까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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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먹어보았는데요.

호박죽도 너무 맛있고, 이렇게 풍미가 좋을수있나 생각이들정도로

괜찬더라구요.

오이냉국도 나왔는데요.

집에서 해먹는 오이냉국이랑은 달랐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저도 집에서 해먹으려고 ㅠ 배우고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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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먹은 고기가 나왔는데요.

요거 진짜 요리를 잘해주셨더라구요.

보통삼겹살집에 가서 먹는거랑은 좀 많이 다른 느낌이였어요.

맛에서 정성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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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같이 먹으니 전혀느끼하지도 않고, 너무 괜찮았어요.

쌈채소도 함께주시더라구요.

이래서 퓨진한식당이라고 하신것 같았어요.

좋은곳에서 잘먹고와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익선동 레스토랑 알아보시는분 이곳 괜찮아요.

너무 잘먹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