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맛집 뽕갈찜에서 먹어보았는데, 만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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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장마가 너무 심하게 오고있어요.

그래도 최근에는 장마가 잠잠해져서 좋더라구요.

저희는 저번에 제주 제주시 인다길에 위치한 뽕갈찜이란 곳을다녀왔어요.

두명이서 갔는데요.

푸짐하게 잘나오더라구요.

후기남기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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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앞에 수족관이 있었는데 살아있는 생문어들이 있더라구요.

한참을 구경했었어요.

어떻게 보면 귀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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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밑반찬들이나왔는데요.

하나하나 모두 괜찮았어요.

제주도에는 맛집이 많은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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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먹은 뽕갈찜인데요.

2인짜리시켰는데 정말 푸짐하게 나오더라구요.

신선한 해산물과 갈비를 동시에 즐길수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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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이라고는 믿기지않을만큼의 양이였어요.

전복도 셀수없을만큼 많이들어가고 갈비도 엄청 큼직큼직한것들이있었어요.

재료를 아끼지 않으시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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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볶음밥으로 해서 먹었어요.

너무 배부르게 잘먹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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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먹고와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부산해운대구 센텀중앙로쪽 뽕갈찜드셔보시는것도 괜찮으실것같아요.

만족했답니다.